‘온누리 공영자전거’ 연휴 기간 중 정상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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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온누리 공영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연휴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공영자전거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온누리 공영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에도 공영자전거 터미널을 점검하고 고장난 자전거는 수거하여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순천시에는 37개소의 온누리 무인터미널에 자전거 29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약 12만회의 자전거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
순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온누리 이용수요에 맞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해나가겠다”면서도 “함께 사용하는 자전거인 만큼 내 것과 같이 소중히 다루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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