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은 지난 10월 2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재승 의원은 장흥군의 소상공원 지원 사업이 광주광역시 등 타 시군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19년 의원 발의로 제정한 '장흥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언급하며, 지역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의 공평하고 선량한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장흥군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청년 창업지원 플랫폼 운영 등을 장흥군에 제안했으며,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 만들기에 모두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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