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2015. 1. 21. 18:30경 광주 동구 대의동 "00PC방"에서 종업원이 청소를 하기 위해 잠시 계산대를 비운 사이 4회에 걸쳐 계산대에서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안모씨를 검거하였다.
피의자 안씨는 동전 보관함에서 현금20,000원을 절취한 것을 비롯 1월16일 03:00경까지 4회에 걸쳐 현금 120,000원을 꺼내가 절취한 것이다.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하여 CCTV검색으로 피의자의 범행장면을 확보하는 한편,
PC컴퓨터 접속기록을 확인하여 피의자 인적사항을 확인하여 PC방에 게임을 하러 나타난 피의자를 발견 임의 동행하여 범행사실을 자백받고 초범인 점을 감안하여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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