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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 회복 지원” 광산구 감자서포터즈 출범
24명 청년 참여, 10개월간 활동
기사입력  2022/10/19 [10:18]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 ‘감자 서포터즈’ 발대식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을 지원할 ‘감자(감염병으로부터 자유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자 서포터즈는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역량을 통해 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대학교 학생, 직장인 등 24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0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9일부터 4주간 ‘감염병 예방 및 개념’. ‘우리 구의 건강 문제와 해결 방안’, ‘SNS 활용법’ 등을 주제로 교육받는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광산구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 적극적인 SNS 활용을 통해 결핵, 에이즈 등 다양한 감염병 정보 및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등 지역주민과 광산구보건소 간 소통의 창구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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