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새내기 공직자 ‘직장생활 안내서’ 개정판 펴내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첫술에 배부른 직장생활 안내서’개정판을 펴냈다.
2021년 처음 제작한 안내서는 신입 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담은 책자이다. 광산구 직원들이 뽑은 우수 교육훈련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와 인포그래픽 등 풍부한 시각자료를 배치한 것이 안내서의 특징이다. 자료집 형태의 업무매뉴얼이 아닌, 가독성을 고려해 책자로 만든 것은 광산구가 광주에서 유일하다.
내용은 크게 생활, 일, 업무TIP 등으로 구성했다.
행정조직, 인사‧복무 등 공직생활의 기본사항과 더불어 보고서의 원칙‧홍보매체 활용법‧업무도구 소개 등 신입 공직자가 알아야 할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편집했다.
이번 개정판은 2022년 달라진 제도와 업무수칙, 구정정보 등을 최신화하고 사진과 도표 등을 활용해 전달력을 높였다.
광산구 관계자는 “직장생활 안내서가 새내기 공무원을 공무 전문가로 이끄는 친절한 안내자이자 선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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