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최첨단 드론 활용 ‘산란계농장 조류인플루엔자(AI)’방역 실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동절기 특별방역 중점기간을 맞아, 집중 방역소독을 목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취약 축종인 산란계 농장에 드론을 이용한 소독을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산란계 농장 드론 방역소독을 이듬해 10월~내년 2월까지 일주일에 1~2회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시간에 진행한다.
특히 최첨단 드론 소독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소독이 어려웠던 축사 지붕, 울타리 등 방역 사각지대 소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방역 중점기간에 산란계 농장 드론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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