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님프만은 13일 저소득아동 문화 탐방에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근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흥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 아동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 님프만 김종근 대표는 2007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
2016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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