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의회 의장단 기관방문_광산구 장애인복지관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주요 유관기관 3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산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의회의 기관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의 방문 일정에는 전반기 의장단인 김태완 의장, 윤혜영 부의장, 조영임 운영위원장, 정재봉 행정자치위원장, 공병철 경제복지위원장, 윤영일 시민안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총 32개소의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장단은 11일 광산문화소, 광산구민회관, 광산생활문화센터 등 8개소 방문을 시작으로 12일 광산어등자활센터,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광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2개소, 13일 광산지역자활센터, 광산구 치매안심센터, 모아모아 행복센터 등 11개소를 방문해 기관별 주요 현안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태완 의장은 “이번 방문은 구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관기관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구의 발전을 위해 의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깊숙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관들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소통행보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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