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송정‧어룡 등 5개 동 태양광‧태양열 지원
2023년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30억 원 투입
기사입력  2022/10/13 [10:49]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 송정‧어룡 등 5개 동 태양광‧태양열 지원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송정1‧2, 어룡, 수완, 평동 등 5개 동에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된 특정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등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광산구는 30억 원을 투입, 송정1·2동, 어룡동, 송정동, 평동 일원 총 294가구에 태양광 288개소, 태양열 5개소, 연료전지 1개소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내년 초 한국에너지공단, 컨소시엄 참여 기업 등과 협약 체결을 거쳐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