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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코로나맵’ 최초 개발자 초청, 청소년 특강
광산구 ‘꿈잡고 클래스’ 인생선배와의 만남 열어
기사입력  2022/10/12 [16:36]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12일 진흥고에서 열린 광산구 ‘인생선배와의 만남’ 특강 사진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12일 오후 3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콘텐츠’라는 주제로 광주진흥고등학교에서 ‘인생선배와의 만남’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생선배와의 만남’은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2022 미래기술 진로체험 『꿈잡(job)고(go)클래스』’의 일환이다. 미래세대의 유망직업인을 초청해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삶, 직업에 대한 조언을 듣는 특강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이날 첫 강연은 ‘코로나맵’ 최초 개발자인 이동훈 프로그래머가 초청 강사로 나섰다. 비전공 대학생이 프로그래밍을 공부, 45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코로나맵 서비스를 개발한 이야기,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콘텐츠에 대한 전망과 예상 등을 나누며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인생선배와의 만남’은 28일 오후 2시 정광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아프리카, 한번쯤 내볼 만한 용기’의 저자이자 12만 구독자 유튜버인 최세화(작누PD) 씨가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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