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식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12일 광산생활문화센터에서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7주간 진행되는 교육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25명의 현직 요식업자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비대면시대 경영마인드, 브랜딩 기획, 외식산업 변화와 생존전략 , 메뉴 기획·분석, 선진지 견학 등 외식업 특화 교육을 듣게 된다.
남도 음식의 발전 전문 컨설턴트인 이은상 강사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실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광산 대표식당 육성의 첫 신호탄과 같다”며 “골목상권 곳곳에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가게가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상권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상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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