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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적폐 사범 1,584명 검거
특별단속 이후에도 생활적폐 단속은 ‘연중 상시단속’ 추진
기사입력  2018/09/12 [09:5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경찰청
[KJA뉴스통신] 경찰청에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각종 적폐 척결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생활적폐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은 특별단속 2개월간, 생활적폐 사범 총 353건 1,584명 검거, 혐의가 중한 38명을 구속했고,강력한 단속을 물론, 수사과정에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관련 기관에 통보하는 등 개선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였으며, 생활적폐는 특별단속이 종료된 이후에도 상시단속으로 전환하여 지속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9월말 생활적폐 특별단속 종료시까지 강력한 단속을 추진하고, 종료된 이후에도 상시단속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자정활동을 유도하고, 생활주변의 적폐 척결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여 그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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