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탐진강 따라 분홍빛 핑크뮬리 ‘넘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탐진강변에 식재한 핑크뮬리가 꽃이삭을 피우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핑크뮬리 꽃은 9월 말경부터 개화해 11월 초까지 분홍빛 자태를 뽐낸다.
화창한 가을 날씨와 어우러진 핑크뮬리 덕에 탐진강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장흥군은 탐진강변 산책로 주변 환경정비와 경관 유지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군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뿐만 아니라 가로화단 및 생활주변 수목공원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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