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곡성군은 1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유근기 군수, 실·과장, 여성이장단 등과 함께 ‘곡성군 여성이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읍·면 여성이장단장 및 총무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복지, 농정, 관광문화, 건강 등 군민이 알아야 할 생활정보와 군정 협조사항 등에 대해 해당 실·과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이장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군이 옥과 지역수요 맞춤형 공공주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옥과 지역에 공공 임대주택 120호가 건설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여성이장은 지난해 21명에서 2명이 증가한 23명으로 역대 최대 인원이며, 오산면 운곡3구 이정림 이장이 여성이장단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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