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최형식 전 담양군수 초청 공직자 특강 개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는 지난 4일 군청 왕인실에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형식 전 담양군수 초청 공직자 특강”을 개최했다.
최형식 전 담양군수는 이날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정책으로 16년간 담양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의에서 최 전 담양군수는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정책을 통한 지역발전의 혁신사례 등을 설명했다.
최 전 담양군수는 강의에서 맺는말로 “지역발전에 대한 기본 방향과 중장기 계획에 대한 정책의 일관성 및 추진체계의 불안전성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앞으로 선진사례의 주역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강의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만들어 가는 주역인 공무원들의 식견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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