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나눔과 희망을 아우르는 복지공동체’ 실현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28일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을 위해 군은 작년 9월부터 지역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3월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6월에는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구성하여 3회에 걸쳐 회의를 시행했고, 이후 주민공고 및 복지시설‧단체 의견을 수렴을 했으며, 이번 회의로 최종 완성했다.
장흥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 같이 잘사는 장흥', '나눔과 희망을 아우르는 복지 공동체'라는 목표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든든하고 따뜻한 복지 ▲안전과 권리 보장 ▲일을 통한 생활안정과 활력보장 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통해 3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인 조석훈 부군수는 “각종 불행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인 장흥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어머니품 장흥을 실현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장흥,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장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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