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 과속은 안돼요
기사입력  2022/09/30 [11:25]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9월 28일 삼호서초등학교 후문에서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30Km 준수, 횡단보도 앞 잠시멈춤, 불법 주‧정차 안하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등교하는 초등학생에게 학용품 등 교통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적극적인 교통안전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캠페인을 마친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라고 강조하면서“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절대 서행과 교통 안전수칙 준수는 필수 ”라고 말했다.

또한, 우승희 군수는 “영암군의 미래를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여 안전한 영암군을 만드는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영암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주범인 불법주·정차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과 계도 활동을 지속해서 할 예정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