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목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전개
1대1 상담 레드서클존 운영...상설교실 참여 당부
기사입력  2018/09/11 [15:59]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목포시
[KJA뉴스통신] 목포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이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시청 등 공공기관 5개소 등에서 혈압, 혈당, 미각테스트, 일산화탄소 측정하고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검사 결과 이상자는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목포시의료원 등 관내 종합병원 5개소도 자기혈관 숫자를 확인할 수 있는 레드서클존을 합동으로 운영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과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응급증상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2번째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올바른 건강생활을 실천히고, 정기적으로 자기혈관 숫자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인식개선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교육을 확대하겠다.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매주 월·화·금요일에 운영하는 상설교실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