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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행복도시 담양’ 위해 군민 목소리 듣는다
민선7기 첫 번째 ‘군민과의 열린 대화’ 추진
기사입력  2018/09/11 [16:0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2017년 군민과의대화
[KJA뉴스통신] 담양군이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고자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추진한다.

군은 민선7기 군민과 공감하고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행정을 위해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권역별로 군민과의 대화를 열어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집중 수렴할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모인 소중한 의견은 군정방향에 접목시켜 주민참여행정을 구현하겠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군민과의 열린 대화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담양문화회관 오는 17일 오전 10시 고서문예회관 오는 17일 오후 2시 담양문화회관 순으로 진행한다.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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