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난 28일 구청 4층 다목적 쉼터에서 외식문화에 관심 있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8기 중장기계획 실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은상 ㈜남도외식문화개발원 대표원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은 △음식 특화거리 방향 △음식 경영 관련 브랜딩 △송정 떡갈비의 확산 모색 등 광산구의 음식거리 활성화 방안과 우수먹거리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우리 구 식품위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토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식품위생업무 실무자들의 시민을 이롭게 하는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