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용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호)는 9월 한 달 동안 용산면복지기동대가 어려운 이웃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2건 완료했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대장 고재국)는 독거노인가구의 내려앉은 샷시 문 교체 작업과 한부모가족의 상수도 설치를 도왔다.
용산면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3년 이전부터주거환경개선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주민은 “생활하면서 불편함이 너무 컸는데, 이웃들이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시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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