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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맞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 알리기에 나서
기사입력  2018/09/11 [16:09]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2017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KJA뉴스통신] 광양시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그동안 시는 지난 8월 16일 서울코엑스 한가위 명절 선물상품전을 시작으로 지난 7일 순천 푸드 아트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알렸다.

이어,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직거래장터와 9월 14일 광주 상무시민공원 영·호남 문화대축제와 일산 킨텍스 파인 푸드 페어에 참석해 홍보·판촉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15일에는 추석맞이 서울장터, 오는 20일에는 추석맞이 전국 팔도농산물 홍보전 등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농·특산물 특판 행사도 참여한다.

시는 행사에서 추석 선물용으로 표고버섯, 매실조청, 밤, 곶감, 감말랭이, 곶감빵, 고사리, 김치, 매실가공제품, 누룽지, 똘배차, 기정떡, 매화빵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우수성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구입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판촉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9일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가공업체와 생산농가 16개소에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전이 열릴 예정이다.

최연송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추석맞이 전략적인 판촉 활동을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판촉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광양의 농·특산물은 믿고 구매한다는 신뢰도를 높여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8월 16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 행사에 참석해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펼친 결과 9천2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도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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