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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사회복무요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1 [16:1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윤자)은 1월 20일(화) 관내 초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지원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회복무요원 신승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신승철은 2년간 복무하면서 엄마의 손길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매일같이 장애학생 옆에서 수업 및 체험활동 등 학교생활을 꼼꼼히 보살펴 줌으로써 학교생활을 원만히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장애학생이 광주전남

지방병무청에서 주최한 ‘제4회 전국어린이 그림 글짓기 대회’에서 광주전남지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엄마같은 사회복무요원 선생님’의 주인공으로서의 모습이 2014년 12월 3일 광주 KBS1의 프로그램인 필통에 ‘안녕, 휘택아’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앞으로 병역복무를 마치고 교사로 복직하면 장애학생과 함께 생활했던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학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A 뉴스통신/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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