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10월6일까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이름은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를’의 약자를 따 ‘감자’ 서포터즈이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활동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9개월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감염병 예방 홍보,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경로당, 유치원 등) 방문 봉사 등 광산구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봉사 시간, 활동비 등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방법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입법란과 광산구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보건·의료분야에 관심 있고, 시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성실하게 활동할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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