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3년 만에 생활체육 동호인 탁구대회 개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정남진 장흥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흥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장흥군과 장흥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는 광주저먀전남 생활체육 동호인 탁구대회로 남여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공인라켓 및 러버를 사용하며, 롤핌플 중 코팅처리된 러버는 사용할 수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 됐으나 실내엔 마스크 착용이 유지되고 있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손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관리도 철저히 시행한다.
축전 신청은 9월 30일까지 이며, 접수 및 문의는 장흥군탁구협회 김성환 전무이사로 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매년 정기적인 대회를 통해 장흥을 알리고,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