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국제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2건 수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2022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건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도라지 유산균발효물이 간 보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Platycodon grandiflorus extract by lactic acid bacteria on liver protection)’과 ‘트러플을 이용한 가공품의 영양성분 비교 (Comparison of Nutrient Compounds of Processed Products Using Truffle)’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2020년, 2021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에서 ‘표고의 비타민 D2 추출수율 향상 및 유통 안정성’과 ‘가을 수확 원목표고 유산균 발효물의 생리활성’에 관한 주제의 연구발표로 2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 바 있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으로 기관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는 국내 식품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로 식품의 가공, 영양, 생리 등에 관한 국내외 연구자들의 우수한 성과를 발표하는 학회로 올해는‘COVID-19 이후 : 지속가능한 식품의 혁신과 전망(Post COVID-19 : Innovation and Prospects of Sustainable Foods)’이라는 주제로 대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표고를 포함한 진균 자원의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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