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전국 공무원배구대회 3년연속 우승 쾌거
기사입력  2014/12/03 [10:49] 최종편집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     ©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아시아투데이 장재일 기자 = 영암군청 배구동호회(회장 천성주)는 지난 29일부터 양일간 열린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제10회 전남도지사기 전국 공무원 배구대회에서 일반부(엑스포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원도청과 제주시청 등 전국에서 30여 개 자치단체 소속 배구 동호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영암군은 나주시청과 결승에서 2 대 1로 승리해 전국규모로 열린 제8회 대회부터 대회 최초로 3연패를 이룬 기관이 되었다.

 

천성주 회장은 “앞으로도 군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틈틈이 연습을 통해 기량을 연마,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도 제11회 대회는 영암에서 영암군청 배구동호회가 주관해 전국 공무원 배구동호회 간 소통을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내실있게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장재일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