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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가을 맞이 문화예술공연 풍성
창작뮤지컬 ‘김치파스타’, 명작단편 ‘쿵짝’, 매직 드로잉 쇼 등
기사입력  2022/09/21 [09:41]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 가을 맞이 문화예술공연 풍성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가을을 맞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23일에서 25일까지는 광주를 대표하는 ‘김치’를 소재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김치파스타’가 공연된다. 광산구가 직접 제작한 새로운 지역브랜드 뮤지컬이다.

10월15일에는 한국 단편소설을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뮤지컬 ‘쿵짝’이 무대에 오른다.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등 한국 단편 소설 세 편이 추억의 노래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선을 보인다.

10월22일에서 23일까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매직 드로잉 쇼 ‘두들팝’ 공연이 열린다. 거대한 화이트보드 전체를 활용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특수처리된 스크린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아내는 영상이 끊임 없이 펼쳐진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관객 참여형 공연인 뮤지컬 ‘알피’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앞으로 열리는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광산구 누리집.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올해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국비 6억1000만 원을 확보,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공연예술과 구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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