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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찾아가는 VR 체험형 안전교육’
계림·용산초교 등 관내 6곳 초등학생 대상
기사입력  2022/09/19 [12:4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찾아가는 VR 체험형 안전교육’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 동구는 성장기 아동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VR 체험형 안전교육’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 등 상황별 대처 요령을 체험을 통해 체득할 수 있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화재진압 소화기 사용법 ▲안전 상황 대피 훈련 등 총 3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오는 20일 계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5일 중앙초등학교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재미와 흥미 요소를 동반한 VR 기반 교육이 아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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