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함평군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유스캠프에서 진행된 2018 청소년 스포츠맨십 캠프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재학생에 비해 체육활동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분야의 진로 탐색을 위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만남, 체육,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자존감 회복을 위한 셀프업 강의, 서바이벌, 팀파워미션, 카프라 쌓기 등 스포츠 활동과 미래 비전설계를 위한 명사 특강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평소 해보지 못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협동심, 성취감을 느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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