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9월 15일부터 군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여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1일 2시간씩 5회에 걸쳐 실시한다.
스마트폰 활용법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일상생활이 연계된 편리한 삶의 모습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사진과 동영상 사용방법, 앱 설치하는 방법, OR코드 활용하기, 보이스피싱 예방하기, 문서관련 앱 다운받아 사용하는등 스마트폰 앱을 알아보고 스스로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영암군은 코로나로 인원을 축소하여 매 과정 15명 이하로 진행할 계획이며, 10월 교육대상자 모집은 9월 20일부터 영암군 홈페이지 또는 총무과 정보통신팀에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상 속 정보통신 기술이 급격한 변화가 생겼다면서 군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서 앞으로도 정보화 교육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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