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추석 연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9월 8일 영암공영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암군, 모범운전자회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영암공영버스터미널 주변에서“추석맞이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영암군은 추석기간 2022. 9. 8 ~ 9. 12까지 5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교통사고 신속 대응 조치 및 교통불편신고 처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객자동차터미널 대합실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의무착용 여부, 냉난방기 가동 시 주기적 환기 이행여부 등 방역 점검과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마친 문동일 건설교통과장은“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음주 졸음 운전 예방 및 제한속도 준수에 전 군민이 동참하자”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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