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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개최
22일 목포시립문화체육센터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공연
기사입력  2015/01/21 [15:4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목포시립문화체육센터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선미, 테너 성영규, 바리톤 김철웅 등과 함께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015년 첫 공연인 이번 음악회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2곡인 ‘몰다우’,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명곡인 ‘봄의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트리치 트라치폴카’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지난 1983년 창단된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소외받는 지역, 각급학교 및 인구밀집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문화예술과 조춘택(270-8511)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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