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추석연휴 실종자 구조 도운 광산구 공직자
기사입력  2022/09/14 [16:26]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청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추석 연휴인 지난 11일 무등산에서 실종된 60대 여성 구조에 광산구 공직자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광주 광산구 건설과 김화용 팀장이 바로 그 주인공.

김화용 팀장은 당일 오전 11시 40분쯤 길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 A(66)씨를 무등산 새인봉 삼거리 인근 탐방로에서 발견 후 신고했다.

김 팀장은 신고 후에도 경찰과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까지 A씨 곁에서 보살폈다.

A씨는 발견 당시, 심한 탈수 상태 증상이 있었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일 A씨가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를 접수하고 A씨가 무등산 증심사로 향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경찰과 소방 100여 명과 헬기, 드론, 수색견 등을 동원해 일대 수색 작업에 나섰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