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 경, 소방관 등 위문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우승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과 협의회 위원들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8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인 최광표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종환 영암군 재향군인회장이 참석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경․소방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더불어, 매년 설과 추석, 연말연시에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관내 군장병과 경찰,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승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군민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암이 될 수 있도록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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