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완호수공원 ‘광산행복랜드’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광산구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프로그램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광주시와 함께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뷰티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광산구 관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시민에게 무료로 △오감만족 아로마향 △네일아트‧메이크업‧컬러테라피 체험 등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황룡강 누리길, 30리길, 왕동저수지고향길 등 주요 탐방로에서 열리는 트레킹 행사, 풍영체육시설단지, 본량오토캠핑장, 소촌아트팩토리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수완호수공원에서 열린 ‘광산행복랜드’ 행사에서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광주롯데아울렛 수완점 광장에서도 9월15~30일, 11월3~11일로 나눠 매주 목‧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광산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2일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광산구지회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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