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 운영 ‘호응’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9월부터 10월까지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1,19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마술쇼, 버블쇼, 인형극,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뮤지컬 공연 등을 준비해 연령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각 분야 전문업체의 외부강사 및 전문인력을 활용해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잡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관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잠재적 흡연자인 청소년들이 어른으로 성장한 후에도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과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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