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주민 대상 찾아가는 EM 바로알기 교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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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주 서구청은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는 ‘EM 바로알기’ 교육을 운영한다.
EM의 장점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에서 EM 사용 활성화해 녹색생활화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
EM은 ‘유용한 미생물’의 약자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배양한 것이다.
특히,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산화방지 등에 효과가 좋아 가정에서 사용하는 세제, 샴푸 등의 화학제품을 대체할 수 있고 수질오염을 줄일 수 있다.
교육은 서구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총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M의 활용방안 EM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 등 실생활 사용에 초점을 맞춘 강의를 운영한다.
지난 4일 태영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3개소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14까지 6개 공동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별도로 참여 신청을 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므로 서구청 sns을 통해 일정을 참고하여 많은 분들이 강의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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