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주민, 귀성객,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이며, 대상은 △송정매일시장주차타워 △송정5일시장 △광산로 △1913송정역시장주차타워 △월곡시장주차타워 △비아5일시장주차타워 △호남병원 옆 등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영유료 공영주차장 총 20곳이다.
상세 위치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연휴기간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하여 비상상황 대비 및 환경정비 등 원활한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이 광산구를 찾은 귀성객과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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