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회 손혜원 의원실과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 마포구 합정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당인리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계획과 ㈜한국중부발전이 서울화력발전소 부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원화 사업, 지하주차장 건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사업은 서울화력발전소 4, 5호기를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설계를 착수해 오는 2022년에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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