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읍·면 소통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민선 8기 영암군이 추진할 주요 역점시책을 지역을 대표하는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에게 설명하고,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의 비전을 공유하고 등 지역의 산적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 건의 및 주민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일 영암읍․삼호읍․학산면을 시작으로 5일 서호면․미암면, 6일 도포면, 7일 군서면, 14일 금정면․신북면. 15일 덕진면․시종면 순으로 간담회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 의견은 해당 부서의 세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소통간담회를 통해서 주민과 상생하는 지속 발전 가능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방자치 행정혁신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계획이며, 또한, 관련 조례를 제정을 통한 읍면 주민자치회를 구성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통한 주민자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읍면 순회 소통 간담회를 통해 군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등 군정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겠다.” 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실현을 통해서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혁신 영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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