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강화에 나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내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22.9.1.~10.31.(2개월))을 운영한다.
31일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읍면 대책 회의를 개최했으며, 소상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복지서비스 안내 현수막 게첨, 반상회보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법과 제도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이웃을 찾아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복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복지로, 보건복지부콜센터나 주민복지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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