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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함께 비엔날레 개막식에 입장하는 영부인과 광주광역시장
기사입력  2018/09/07 [00:54]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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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비를 맞으며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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