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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신지호교수 국무총리 표창
기사입력  2018/09/05 [14:57]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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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륨 5층에서 2018년 직업능력의날 기념식을 열고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포상,대한민국 명장 및 숙련기술자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지호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재와 교육 활성화,자기개발 NCS기반 훈련과정 교육과 더불어 훈련실적으로 인해 취약계층 교육과취업에도 열정을 보이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신교수는 산업현장교수(기술분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형제작기능장 및 기계가공기능장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의 귀범이 된 인사들을 뽑아 공로를 치하하는“ 2018년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시상식에서 금형 산업부문에서 선정되기도 하였다.

공단 김동만이사장은“산업현장에서 실무형 인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NCS 기반의과정평가형자격이 고용시장에서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실력 중심 사회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과정평가형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자격으로 2015년에 시작하여 지난 4년간 76개 종목, 1.143개 과정이 운영돼 2만 8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11개 종목, 631개 과정에 1만 5천여 명이 참여 하였고, 2019년에는 32개종목, 1.000개 과정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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