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30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2022. 1기 행복씨앗드림팀 행복인식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1기 행복씨앗드림팀은 40여 명으로, 지난 7월부터 행복인식교육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행복이론 학습, 2021년 광산구 시민행복도 조사 결과에 따른 취약분야 보완 아이디어 발굴 등 활동을 벌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행복감 분석결과 공유, 수강생 소감 발표, 행복도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NK세포 면역력 측정 검사 등도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모든 행복교육을 마친 행복씨앗드림팀이 행복리더가 되어 지역 곳곳에 행복문화를 확산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9월부터 2기 행복씨앗드림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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