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발생지 위주 창문경보기 설치로 주민 호응도 높아영암경찰서(총경 민성태)는 1월 19일(월)부터 5대범죄 감소추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범죄발생지 위주 방범진단을 실시함과 동시에 취약개소에 창문경보기를 설치하였다.
영암지역의 침입절도건 수는 지난 ’14년 105건으로 ’13년 128건보다 23건이 줄었다. 이에 영암경찰은 다가올 설 연휴 대비 창문경보기를 설치하여 이와 같은 추세를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지역주민들은 “평소 창문을 확인 못했는데 경보기 소리에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크게 호응하고 있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