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2근린공원 개선 사업 완료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로 실시한 ‘운동하기 좋은 공원’ 조성 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가2근린공원은 20여 년 전에 조성됐다. 목계단으로 된 산책로가 여러 곳 파손돼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고 공원조명시설이 어두워 밤에는 우범지역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광산구는 신가2근린공원을 ‘운동하기 좋은 공원’ 조성 대상으로 정하고 9억 원을 투입해 목계단을 데크 계단으로 개선하고, 공원 조명도 LED로 신설,교체했다.
공원 내 노후된 운동기구도 교체를 완료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재정비를 마친 신가2근린공원이 더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공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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