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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삼호도서관 독서의 달 운영
9월 독서의 달, 책과 체험을 통한 위로와 회복
기사입력  2022/08/29 [12:07]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청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삼호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음의 위로와 심리적 회복을 얻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 향기, 나무의 향기", "독서와 손으로 만드는 정원" 2가지가 진행된다.

"독서 향기, 나무의 향기"는 도서를 읽고 내용과 느낀점을 우드버닝기로 나무에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주 2회(화, 목)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독서와 손으로 만드는 정원"은 책을 읽고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진 스칸디아모스를 정원의 형태로 꾸며보는 프로그램으로 14일과 21일 수요일에 총 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삼호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어렵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독서와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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