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광주송정역,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20곳 대상
기사입력  2022/08/29 [09:54]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광산구,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7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과 공동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건축‧소방‧전기‧가스‧승강기 등 5개 분야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 시설은 명절 기간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광주송정역 등 20곳이다.

한편, 광산구는 대한민국 안전大(대)전환 기간(22. 8. 17. ~ 10. 14., 59일간) 14개 부서 80여 명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 생활 및 여가시설, 교통시설, 공사장 등 총 110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한 점검과 더불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 요소 하나까지 찾아내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하고 꼼꼼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