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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시의회가 되겠다”
시의회 예결특위,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성료
기사입력  2018/08/19 [11:34]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의회가 공부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형일)는 1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문성 함양과 의정역량을 키우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여, 전문가 초청강연과 예·결산 심사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직무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가로 초청강연에 나선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인 김인철 지방의회연구소장은 지방예산제도의 이해와 효율적인 예·결산 심사요령 등에 대한 강의에서 “예산 심의에 있어서 의원들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된다”면서, “조례를 넘어서 정부의 훈령의 개정까지 지방시의원들은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형일 예결위원장은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문하는 의원, 공부하는 광주시의회를 보면서, 시민들에 대한 의원들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지방예산제도의 이해, 효율적인 예·결산 심사 요령 등의 전문가 초청 강연, 시 및 교육청의 제1회 추경안 개요 설명, 전문위원 검토보고 중심의 예·결산 심사 사례 분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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